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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스널컬러 뜻
퍼스널 컬러는 배색을 기본 원리로 합니다. 배색이란 두 가지 이상의 색을 배열하는 것을 의미하는데 배열된 색들은 배열 목적에 맞는 효과가 나타나도록 조화를 이루어야 합니다. 각각의 색에는 고유성이 존재합니다. 그러나 색은 독자적 고유성만으로 지각되기 보다는, 인접한 색과 얼마나 조화로운가를 기준으로 아름다운 색인지 그렇지 않은 색인지가 결정됩니다.
따라서 여러 색을 배열하는 배색은 신중하게 이루어져야 하며 아름답게 이루어진 배색으로 미적인 효과가 극대화되는 것을 ‘배색효과’라고 합니다.
독일의 화학자 빌헬름 오스트발트는 1922년 ‘색채의 조화’라는 조화 이론을 발표했다. “조화는 질서와 같다”는 정의를 내렸고 배색은 일정한 규칙을 두고 진행해야 한다고 주장했는데 색채조화론에서 색상환을 통한 조화이론을 보면, 색상 간격이 유사한 조화: 약한 대비, 이색조화: 중간 대비, 반대 조화: 강한 대비, 보색 조화 등이 있습니다.
약한 대비
24가지 색의 색상환에서, 2~4칸의 범위 이내로 색상차가 이루어지는 색으로 서로 조화
예) 노랑과 주황, 자주와 보라
중간 대비
24가지 색의 색상환에서, 6~8칸의 범위 내에서 색상차가 이루어지는 색으로 서로 조화
예) 빨강과 노랑, 빨강과 남색
강한 대비
24가지 색의 색상환에서, 12칸 이상의 색상차가 이루어지는 색
색상환에서 서로 가장 멀리 떨어져 있는 색으로 보색이라함.
보색끼리 이웃하여 배열하면 뚜렷한 대비효과로 색이 더욱 선명하게 보이는 효과
예) 빨강과 파랑, 초록과 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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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스널컬러 분류 분석
퍼스널 컬러가 자신의 신체색과 조화를 이룰 때 얼굴에 생기가 돌고 활기차 보이게 됩니다. 퍼스널 컬러가 맞지 않는다면 피부의 결점이 드러나보일 수 있기 때문에 퍼스널 컬러에 맞춘 색조 메이크업 조합이 중요합니다.
웜톤? 쿨톤? 뭐가 다를까요?
웜톤, 쿨톤 이런 이야기 들어보셨나요?퍼스널 컬러는 크게 2가지로 나뉩니다.
웜(WARM)톤은 노란끼가 도는 피부로 오렌지 계열 색상이 잘 어울립니다.
쿨(C00L)톤은 파란끼가 도는 피부로 빨강, 분홍 계열 색상이 잘 어울립니다.
봄, 여름, 가을, 겨울 4가지로 색상을 나누는 기준은?
여기에 더해 명도, 채도에 따라 4계절의 이미지로 구분하는데, 얼굴에 노란끼가 돌더라도 같은 웜톤이라 구분하지 않고 봄, 가을로 나눕니다. 쿨톤도 마찬가지로 명도와 채도에 따라 여름과 겨울로 나눕니다.
*채도란? 색의 선명함을 나타내는 정도 (진하다, 흐릿하다)
*명도란? 색의 밝고 어두움을 나타내는 정도 (밝다, 어둡다)
- 봄웜톤 : 옐로우 베이스이면서 채도가 높고 명도가 높은 색과 어울리는 톤
- 가을웜톤 : 옐로우 베이스이면서 채도가 낮고 명도가 낮은 색과 어울리는 톤
- 여름쿨톤 : 파란 베이스이면서 채도가 낮고 명도가 높은 색과 어울리는 톤
- 겨울쿨톤 : 파란 베이스이면서 채도가 높고 명도가 낮은 색과 어울리는 톤
출처: https://conglog.tistory.com/12 [오늘의 Conglo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