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로자 햇살론 대출한도 500만원 상향 - 생활밀착 경제정보 알림 전문

금리상승기에 저소득층과 저신용 취약차주의 피해를 최소화 하기 위한 대출인 근로자 햇살론과 햇살론뱅크의 대출한도가 2022년 2월부터 500만원 상향조정 됩니다.

2022년의 달라진 금융제도를 확인 하려면 이전글 “2022년부터 달라지는 금융제도 요점정리“에서 확인해 보면 된다.

2022년부터 달라지는 금융제도 요점정리

2022년 달라지는 금융제도 요점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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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자 햇살론 대출한도 2,000만원으로 상향

글을 읽으시는 오늘이 2022년 2월 이전이라면, 근로자햇살론을 이용하시는데 조금 참아야 할 것 같아요.

2022년 2월부터 근로자 햇살론 대출한도가 500만원 늘어서 2,000만원으로 상향 조정 됩니다.

아직 정확한 시기는 정해지지 않았고, 2022년 2월 중 이라고만 발표되었습니다.

금융위원회 안내영상

자격조건은 신용점수 무관하게 연소득 3,500만원 이하면 햇살론을 신청 할 수 있다.

재직기간 3개월 이상의 근로자라면 만약 연소득이 3,500만원 초과 4,500만원 이하인 경우에는 신용점수가 낮은(일반적으로 NICE 744점, KCB 700점 이하) 저신용자에게 한해 신청이 가능합니다.

근로자 햇살론 대출한도는 신용등급(점수)에 따라 다릅니다. 500만원 상향되기 전의 기준을 보면

2월에 한도가 상향되면 구간별로 어떻게 변동되는지는 아직 발표가 없다.

※ 기존 햇살론과 달리 근로자 뿐 만 아니라 영세자영업자, 프리랜서, 농어민 등 직업과 무관하게 소득이 있는 모든 서민을 폭넓게 지원

개인의 상태에 따라, 금융기관의 우대금리 조건에 따라 다릅니다. 공식적인 대출금리는 10.5% 이하이며, 운영주체(은행)에 따라서 금리가 조금씩 변동이 있습니다.

사환기간은 근로자의 경우 3년 또는 5년중 택할수 있으며 매월 원금과 잔금에 대한 이자를 납부하는 원리금 균등방식으로 상환을 하게 됩니다.

예를 들어 1,500만원을 연 9% 이율로 3년으로 지정해서 대출받으면 매월 416,666원의 금액을 납부해야 한다.

직상인 햇살론은 상호금융(새마을금고, 지역농협, 신협, 산림조합, 수협)과 저축은행에서 운영을 합니다.

보통 상호금융은 이자율이 낮지만 저축은행에 비해서 승인기준이 깐간하다.

저축은행은 이자율은 높지만 상호금융에 비해 승인률이 높은편이다.

근로자 햇살론은 상호금융(새마을금고, 지역농협, 신협, 산림조합, 수협)과 저축은행을 통해 신청이 가능하며 각 금융사의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통해 가능합니다.

19세 이상이면서 본인명의의 공인인증서가 있어야 가입이 가능합니다.

온라인 근로자 햇살론 금리

서민금융진흥원 콜센터 ☎1397

상호금융 햇살론 연락처

근로자 분들께서 이용 할 수 있는 햇살론 대출한도 상향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올해 들어서 달라지는 금융제도가 많이 있으니 반드시 챙겨서 좋은 혜택을 받으시기 바랍니다.